“美 하원외교위원장 김정일 선물은 기념패”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하워드 버먼(민주) 위원장이 최근 북한을 방문한 보좌관 일행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선물은 30달러짜리 기념패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전했다.

RFA는 ‘워싱턴의 정통한 외교소식통’을 인용,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한 버먼 위원장의 ‘선물’은 미 하원 문장(紋章)이 새겨진 기념패라고 소개했다.

중앙통신은 버먼 의장이 김 위원장에게 선물을 보내왔다고 보도했지만 선물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었다.

버먼 위원장은 지난달 미 하원 본회의에서 가결된 북한인권법 연장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