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보위원회 “2025년께 남북통일 될 수도”

“2025년께 남한과 북한의 통일이 이뤄질 것이다”

워싱턴타임스(WT)는 19일 “미 국가정보위원회(NIC)는 이번 주 발표할 ‘글로벌 트렌드2025:변모한 세계’에서 계속되는 외교적 노력의 결과로 또는 통일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승인과 협조를 이끌 어내려는 방편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WT가 입수한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2025년께에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남겠지만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금보다 줄어들 것이며, 현재 추세대로면 2025년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과 군사 최강국의 대열에 들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이 지속될 경우 20년 안에 세계 5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중동에서의 핵무기 경쟁과 더불어 자원을 둘러싼 국가간 갈등의 늘어날 것”이라며 “서구의 정치, 경제 발전 모델을 따르기보다 중국이나 러시아의 모델을 따르는 나라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처럼 2025년에는 세계는 다극 체계가 될 것”이라면서 “중국, 인도, 러시아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터키, 이란 등의 이슬람 국가들이 국제사회의 역할을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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