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성진급자 `캡스톤그룹’ 내일 합참 방문

미군 장성진급자들로 구성된 ‘캡스톤 그룹’ 일행 14명이 6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다.

5일 합참에 따르면 미 국방대에서 장성 진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고 필수 군사교육과정인 ‘캡스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일 방한한 이들은 김태영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동북아 및 북한 정세, 한미동맹 등 한미 군사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들은 3박4일 일정으로 오산 공군기지와 한미연합사, 판문점(JSA), 도라전망대, 육군 1사단 등을 방문한 뒤 7일 일본으로 떠난다.

미 국방대는 1982년부터 ‘캡스톤 프로그램’을 개설해 장성 진급자들에게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태국, 호주 등으로 해외시찰 기회를 주고 있다.

1985년 시작된 캡스톤 그룹의 한국 방문에는 지금까지 1천50여명이 참가했다.

‘캡스톤(capstone)’이라는 용어는 ‘건물 현관문의 맨 윗부분에 있는 돌’이라는 뜻으로, 이 프로그램은 미군 장성진급자들은 장군 진급 예고 뒤 2년 안에 반드시 이수해야 할 최고 군사교육 과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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