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리서 의미있는 성명 기대”

미국은 1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significant) 성명이 도출되기를 기대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자신들의 도발적 행동이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분명히 하는 의미있는 성명이 유엔 안보리에서 나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크롤리 차관보는 `지난주 채택된 G8(주요 8개국)에서의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대북 비난성명 정도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히면서 “우리는 한국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8 성명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거듭된 질문에 “G8 성명에 추가해서 유엔에서 대응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뉴욕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유엔 성명을 두고 관련국가들과의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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