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뢰 쌓이면 北에 경수로 제공 고려”

미국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서 당사국 간 신뢰를 쌓는 조치가 마련돼 행동으로 옮겨진 뒤 북한에 경수로 공급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클레이 셀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이 모스크바에서 14일 밝혔다.

셀 부장관은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에서 첫 발을 내디뎠고 북한도 그러한 초기 조치에 합의했으며 이는 양국 사이에 상호 신뢰를 확실하게 하는 작업을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북한 경수로 공급문제는 (북미 양국 간에) 신뢰가 쌓인 다음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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