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핵 중단위한 ‘적절한 방안’ 모색중”

▲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

미국은 답보상태에 빠져 있는 북핵 6자회담 진척의 키를 북한이 쥐고 있다며 북한의 조속한 회담 복귀를 촉구했다.

토니 스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동맹들은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진척시킬 ‘적절한 방안(proper way)’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스노 대변인은 또 “북핵 개발 중단을 위한 적절한 방안 모색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6자회담 재개가 그런 목적에서 이뤄지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누구도 한반도가 핵 보유지대가 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북한은 회담장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스노 대변인은 “미국은 이 문제와 관련해 동맹들과 협력해 왔으며, 북한측에 의무를 갖고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해왔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