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이란 ‘미사일 협력’ 이전부터 우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이란과 미사일 기술 협력을 했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 제출과 관련 우려를 표명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이란간의 핵·미사일 기술 공유는 우리가 이전에 제기했던 우려”라면서 “우리는 이런 우려를 과거에 제기했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보고서 내용을 검토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의 준수 여부를 감시해 온 전문가 패널은 안보리에 최근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과 이란이 유엔 제재조치를 어기면서 탄도미사일 기술을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 패널 보고서는 17일 안보리 전원회의에서 표결처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