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로버트 박 사건, 안보.정치문제와 무관”

미국은 30일 인권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북한 국경을 무단으로 넘어갔다가 억류된 대북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씨 문제가 6자회담 재개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연합뉴스의 관련 질문에 “우리는 이 문제를 안보나 정치적인 어떤 문제와도 관계가 없는 영사적 문제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어 북한주재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박씨에 대한 영사적 접근을 여전히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 정부가 조사를 할 때까지 미국 국민 1명을 억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박씨 면담 추진 방침을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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