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지원식량 6번째 선적분 이달중 도착”

미국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가운데 6번째 선적분인 옥수수 2만1천t이 이달중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이번 지원분은 세계식량계획(WFP)이 배분을 맡는다.

일부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식량배분 감시문제에 관한 북한측과의 이견으로 WFP를 통한 식량지원을 잠정중단했다고 최근 보도했으나 미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WFP 아시아사무소의 폴 리즐리 대변인은 “북한 정부의 이례적인 협조로 지난 두달간 북한 전역에서 대규모 식량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며 “가장 외진 지역에도 식량이 배분될 수 있도록 북한 당국과 세세하고 신중한 계획을 세웠으며 활동 장비도 다 구비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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