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금융제재협상은 장기 절차”

대북 금융제재 협상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테러자금·금융범죄 담당 부차관보는 19일 북한과의 금융제재 해결 협상은 ’장기 절차’라고 말한 것으로 AP통신이 보도했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이날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오광철 조선무역은행 총재를 단장으로 한 북한측 대표들과 3시간 동안의 첫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런 회담이 정말로 생산적이려면, 장기 절차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대북 금융제재 협상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글래이저 부차관보는 미 재무부 관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상단을 이끌고 이날 북한측과 첫번째 협상을 가진데 이어 20일 후속 회담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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