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제사회, 北에 분명한 메시지 보내야”

미국은 2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일치된 대응을 거듭 촉구하면서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시기 등에 대해서는 한국 측 결정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관련 질문을 받고 “이런 종류의 비극적이고 도발적인 행동들이 용납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는 일치된 대응을 국제사회가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롤리 차관보는 “안보리에 이 문제를 언제 가져갈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한국의 리드를 따를 것”이라면서 한국 측 결정에 맞추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안보리에서 취할 조치에 대해서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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