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 북한을 가장 위험한 국가로 간주”

미국 국민들이 적으로 간주하는 국가를 조사한 결과 북한이 1위로 나타났다.

12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은 18개 국가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북한에 대해 75%의 응답자가 적이라고 평가 했다.

북한 다음으로는 이란을 적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70%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라크와의 전쟁이 끝났지만 41%의 응답자들은 여전히 이라크를 적으로 꼽았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도 40%가 적이라고 대답했다.

반면 러시아에 대해서는 27%가 적이라고 답하고 17%는 동맹이라고 평가했으며 중국에 대해서는 26%가 적, 19%는 동맹이라고 각각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성인 1천 명을 상대로 지난 6∼9일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한편 지난 7월 미국의 CNN과 오피니언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미국 국민의 52%가 북한을 중국, 러시아, 이란보다 더 위험한 최대위협국으로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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