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탈북자 3명과 탈북자 지원단체 관계자 2명 등 5명을 ‘국제 방문자 리더십 프로그램’에 초청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VOA)이 8일 보도했다.
국무부가 리더십 프로그램에 탈북자를 초청한 건 2008년과 지난해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들의 항공료와 숙박료 등은 국무부가 전액 부담하고 통역요원 2명이 동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는 4월 4일부터 3주 동안 워싱턴 등 미국 내 주요 도시를 돌며 난민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복지 체계, 민주주의 역사 등을 배울 예정이다.
북-중 국경지대에서 13년간 군 복무를 한 뒤 지난 2006년 입국한 박영만 씨는 “북한에서 적대교육을 받았던 미국에서 교육을 받게 돼 감정이 묘하다”며 “개인적으로 미국 문화에 대해 많이 알고 싶다”고 VOA에 말했다.
국무부가 1940년부터 시작한 ‘국제 방문자 리더십 프로그램’은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다른 나라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리더십 프로그램에는 지난 70년간 전 세계 200여 명의 전·현직 국가정상들과 1500여 명 이상의 각료와 기타 언론·문화·교육 분야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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