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6자회담 연기 수용

미국은 29일 북한의 제4차 6자회담 2단계 회담 연기 발표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북한 측이 내세운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9월 12일에 시작되는 주에 돌아갈 준비가 됐다”며 정확한 날짜는 중국과 북한이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매코맥 대변인은 북한이 내세운 회담 연기 사유에 대해 을지포커스렌즈(UFL) 훈련은 연례 행사로 북한에 위협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대북 인권특사 임명은 6자회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