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핵프로그램 ‘매우 높은 우선순위'”

미국은 북한과 이란을 ’매우 신중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이 나라들의 핵 프로그램 문제를 ’매우 높은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존 네그로폰테 미 국가정보국장이 13일 밝혔다.

네그로폰테 국장은 이날 USA 투데이와 가진 취임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각각의 경우 이들 나라가 자기 생각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그들은 경우에 따라 자신들의 핵 능력을 개발하거나 아니면 더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지난 7월 런던에서 발생한 지하철과 버스 공격을 가리키며 알-카에다의 국제 테러망은 서방, 서유럽에서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네그로폰테 국장은 그러나 “물론 내 견해로는 그들의 첫번째 목표는 미국 국토”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그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지대의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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