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비핵화해야 북미관계정상화등 모든것 가능”

다른 국무부 고위관리도 “실제 핵불능화 논의를 시작하려면 핵관련 정책 등에 기술적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면서 “전문가들끼리 만나야 불능화 정의를 비롯, 앞으로 취해나갈 구체적인 조치들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향후 실무그룹 회담에서 논의할 의제에 대해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적성국 교역법 적용 배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북미관계, 북일관계, 정상회담 실무그룹은 양자협상이고, 한반도 비핵화, 경제및 에너지,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등 나머지 3개 실무그룹에 다자간 협상”이라며 “그러나 후자는 핵폐기의 구체적 성격 규정을 포함한 한층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협상”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그러나 “실무그룹들이 내달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단계에선 구체적인 일정을 가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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