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미사일 모든 가능성에 대비”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움직임과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마이클 메이플스 국방정보국장(중장)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메이플스 중장은 하원 국방위의 이라크 문제 청문회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한 질의에 “매우 심각하게 보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선 “과연 발사할 지에 관해, 또 발사한다면 어떤 것일 지에 관해 다양한 평가가 있다”고 말해 확정적인 정보가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나 “어떤 가능성이든, 북한이 가졌을 어떠한 (미사일) 능력이든 우리의 대비 계획에 들어있다”고 말했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