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합참부의장 “北 고정식발사체계 취약”

미국의 제임스 카트라이트 합참 부의장은 북한과 이란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발사체계는 모두 지상의 공개된 고정식 발사대 방식이기 때문에 “초보적” 수준이며, 이에 따라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발사 전에 선제공격을 통해 그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보도했다.

카트라이트 부의장은 지난 1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 출석, 이같이 말하고 “가장 우려스러운 점의 하나는 북한이 고정식 발사체계에서 이동식 발사체계로 발전할 가능성”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카트라이트 부의장과 함께 청문회에 출석한 미 국방부의 패트릭 오라일리 미사일방어국장은 2010년 요격 미사일이 배치되는 알래스카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설명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