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외교위원장, 대북인권특사 지지

하워드 버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북한인권특사 지명에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버먼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로버트 킹 전 하원 외교위 국장에 대한 북한인권특사 지명을 열렬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킹 지명자는 인권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고, 의회 인권위의 설치와 감독에도 도움을 줬다”면서 “킹 지명자는 북한의 인권상황과 관련한 이정표적인 법안 통과에도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에 고(故) 톰 랜토스 전 하원 외교위원장의 비서실장을 지내고 2004년 북한인권법 발의에 관여하기도 한 킹 전 국장을 지난 24일 지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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