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사령관 “예측힘든 김정은의 北, 가장 큰 위협”

미 태평양사령부(PACOM) 신임사령관 해리 해리스 사령관이 25일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최대 위협으로 지목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했다.

26일 방송은 “해리 해리슨 신임사령관은 북한을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예측하기 힘든 지도자(김정은)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김정은이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공격할 태세를 보이는가 하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김정은이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측근들을 죽이고 있다”며 “그의 이런 행태를 항상 유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해리스 신임 사령관은 새뮤얼 라클리어 현 사령관의 후임으로, 오는 27일 공식 취임하면 미국 서부에서 인도 서부까지 관할하는 미군 최대 사령부를 지휘하게 된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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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