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여기자 눈물의 가족 상봉

딸 한나를 꼭 껴안은 그녀의 어깨는 몹시도 떨렸다. 3월 17일 북한군에 체포됐던 미국 ‘커런트TV’ 소속 한국계 여기자 유나 리 씨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의 밥호프 공항에서 약 5개월 만에 남편 마이클 샐데이트 씨 등 가족들과 다시 만났다. 흐느끼는 엄마를 만난 한나는 처음엔 눈만 껌뻑거렸지만 엄마의 목을 꼭 감싸 안은 뒤로는 떨어질 줄 몰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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