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안보당국 “테러단체, 새 수법 개발 중”

알 카에다 등 극단주의 세력들이 미국의 방어력을 시험하면서 본토에 테러를 감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 안보 당국이 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미국의 마이클 라이터 국가 반테러센터 소장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정부 관계자들은 알 카에다와 여타 극단주의 단체들이 테러 수법을 매우 정교하게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미국 여객기에 대한 테러시도는 이 같은 위협을 증명할 수 있는 분명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테러 분야 전문가인 롱아일랜드대학의 허베이 쿠시너 교수는 “9.11테러가 발생한 지 9년 가까이 지났고 (항공 보안 시스템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많은 미국 공항에 폭발물을 탐지할만한 충분한 시설이 없다”고 비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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