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북한 처벌 못해.. 수개월내 이란 공격할 수도”

미국은 북한을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이란을 수개월내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미이란계미국인협회 회장이자 작가인 트리타 파르시가 주장했다.

23일 UPI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정보 통신 전문 매체인 AKI는 파르시의 말을 인용, 미국이 북한의 핵프로그램과 이라크 상황을 우려하고 있음에도 “북한을 처벌할 수 없어 이란의 핵무기 개발 방지에 노력을 집중할 것이며, 만일 이란이 지금과 같은 강경한 노선을 유지한다면 수개월내 아마도 2007년초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 행정부내에서 이란 정책 자문관을 지낸 바 있는 파르시는 또 “많은 유럽인들은 미국이 군사적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또다른 전쟁도 개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부시 행정부는 자신들의 논리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먼저 이란 정권의 교체를 선호하고 있지만,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군사 공격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미국이 아무 전략이 없으나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이란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력 사용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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