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공동성명 이행순서는 명백”

스콧 매클렐런 미 백악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한성렬 유엔 주재 북한 차석 대사의 북핵관련 워싱턴 발언에 대해 베이징(北京) 북핵 공동성명의 “합의 내용과 그 합의를 이행하는 순서는 모든 당사국에 명백했다”고 일축했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북핵 4차회담에선 “일부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며 “우리는 다음 회담에서 4차회담 합의를 토대로 실질적인 진전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차석 대사는 최근 워싱턴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 참석, 연설을 통해 북한이 경수로 완공 전에는 핵을 폐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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