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포단체 탈북난민돕기 모금음악회

미국 뉴욕예술가곡회(회장 서병선)는 오는 5월1일 뉴욕 효신장로교회에서 제11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

29일 뉴욕예술가곡회에 따르면 음악회에는 바리톤 김만규, 테너 이용훈ㆍ서병선, 소프라노 신정민ㆍ이정윤, 메조 소프라노 박재은ㆍ박영경 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음악회에는 또 탈북 예술인들의 모임인 ‘평화통일 예술단’의 마영애(여) 단장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탈북자 북송 반대와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도 실시된다.

서 회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에는 굶주림의 고통을 이기지 못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30만명의 탈북 난민들이 처형이 뒤따르는 강제송환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