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긴장고조 행위 해선 안돼”

미국 국무부는 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라면서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의 이런 행위는 도움이 안된다”면서 “북한은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비핵화 회담과 2005년 9.19 공동성명 합의 사항을 준수하는데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해야 할 일은 국제적인 의무와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과 오후에 걸쳐 동해상으로 사거리가 400∼500㎞인 노동미사일과 스커드-C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7발을 발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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