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메구미 노래’ 작곡

미국의 포크 그룹 ’피터, 폴 앤 메리’의 멤버인 폴 스투키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를 위한 노래(Song for Megumi)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서울에서 수신된 일본 NHK 한국어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이 곡을 작곡한 폴 스투키는 “메구미 부모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며, 이 곡으로 사람들이 국가를 초월해 한 사람의 인간으로 서로를 배려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 그는 다음달 일본을 방문해 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메구미의 모친인 사키에씨는 “전 세계에 이 곡이 알려져 납치 문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