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北核 문제 해결 협력” 재확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8일(현지시간) ‘핵확산금지조약(NPT)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 절차에 계속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북한이 핵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전적으로 준수하고,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같은 추가 도발을 자제하며, NPT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세이프가드) 체제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양국 정상은 또 “2005년 6자회담에서의 공동선언에 따른 의무를 존중하기 위한 노력을 벌일 것”이라면서 “핵무기 없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와 NPT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현재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NPT 평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과, 핵무장 해제를 위한 단계적 접근법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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