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中, 내주중 제2차 고위급 전략회담

미국과 중국은 내달 7∼8일 워싱턴에서 두번째 고위급 회담을 개최한다.

중국 외교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부 부부장이 내주 워싱턴을 방문, 로버트 졸릭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미ㆍ중 관계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8월초 베이징에서 열린 첫번째 회담을 토대로 군사, 에너지, 테러,대만 문제 등의 의제를 놓고 한층 심화된 논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군사적 충돌 위험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대화의 성격을 띤 미ㆍ중 고위급대화에서는 최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북핵 6자회담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홍콩=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