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士 개교 60주년 국방안보학술회의

공군사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0일 오후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 하늘관에서 `국방안보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이남영 한국정치학회장, 김구섭 한국국방연구원장,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북핵 위기와 미래지향적 한미 공동비전의 실행방안’을 주제로 21일까지 진행된다.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장인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위상과 국제환경, 국민인식 변화를 생각할 때 대북정책의 기본 틀을 바꿔야 한다”며 “한국 주도의 통일정책을 분명히 하며 보상과 응징을 능동적 전략의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21일에는 ▲북한 2차 핵실험 이후 동아시아 안보환경의 변화 ▲지역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방안 ▲확장억지력과 핵 군축 ▲한미동맹의 미래와 지역적 역할 등 4개 분과에서 국방 및 국제관계 전문가들이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성일환 공군사관학교장은 환영사에서 “안보현안에 대한 심층적 토론이 국방안보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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