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쾰른서 북한영화 상영

독일 쾰른 소재 영화관인 브로드웨이오프 알러벨츠키노가 7일(현지시간)과 14일 오후 ‘더블피쳐 노드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북한영화 ‘꽃파는 처녀’와 ‘홍길동’을 독일어 더빙으로 상영한다.

7일 동포신문인 ‘우나코리아(unacorea)’에 따르면 주최 영화관은 영화 소개에서 꽃파는 처녀를 ‘북한 영화사의 클래식’으로 소개하고, 독일어로 된 세계영화사전의 표현을 인용해 “멜로드라마 엑센트와 놀라운 카메라 기법 및 색채를 지닌 서사적 서술구조”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영화관은 홍길동과 관련, 코리아의 산하가 장엄하게 담겨있어 일반 동양무술 필름과 다른 묘미를 담고 있다고 홍보했다.

알러벨츠키노측은 지난해 세계도서전시회 기간을 전후해 독.한문화원이 주최한 하나영화제를 계기로 북한영화 상영 준비를 해 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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