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싱가포르도 대북 수해지원

독일과 싱가포르 정부도 북한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17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웹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독일연방 외무부는 북한의 수재민을 위해 25만유로(약 3억2천만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구호기구는 이 자금으로 식료품, 세면도구, 의류, 정수제 등을 구입해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독일 정부는 이와 함께 북한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300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3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릴리프웹은 또 싱가포르 정부와 적십자가 17일 각각 5만 달러와 1만 9천 달러의 대북 수해복구 지원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미국 국제개발처(USAID)도 이날 1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지원을 정부 차원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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