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외무 “北미사일 발사능력 개선 우려”

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교통상부장관은 5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와 관련, “가장 우려스러운 일은 북한이 과연 어떻게 미사일 발사능력을 개선했을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장관은 이날 나인네트워크방송에 출연, “유감스럽게도 북한은 미사일 발사 능력을 진전시켰다”며 “지금으로서는 북한이 미사일의 사거리를 얼마나 확대했는지보다는 미사일 발사능력을 어떻게 개선했는지가 가장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를 비롯, 북아시아, 일본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추후 발사능력 개선에 따라 위협범위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스미스 장관은 “북한은 어려운 상대”라며 “단기간 해결책은 없지만 국제사회가 통일된 목소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지지하는 게 절실하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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