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총장 “북핵합의, 이란에 좋은 메시지 되길”

반기문(潘基文) 유엔 사무총장은 22일 2.13 북핵 합의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위대한 발걸음’이라고 지적하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개발중인 이란에도 좋은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우슬라 플라스니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 회견을 통해 북핵 합의는 북한이 모든 핵무기및 핵물질의 궁극적인 해체를 약속했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완전하고도 궁극적인 비핵화로 가는 위대한 발걸음”이라고 말하고 “이번 합의가 이란 당국에 좋은 메시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항상 “바람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반 사무총장은 독일에서 중동 4자 회담에 참석한 뒤 이날 오전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으며 하인츠 피셔 대통령, 알프레드 구센바우어 총리, 바바라 프라머 의회 의장과도 만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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