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6자회담 후속협의차 中, 美 방문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6자회담 후속 협의차 11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반 장관은 부산에서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D-100일 행사 참석후 곧바로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향하며 12일에는 리자오싱(李肇星)외교부장과 오찬을, 탕자쉬안(唐家璇) 중국 외무담당 국무위원과 만찬을 함께 하며 후속대책을 논의한 뒤 12일 귀국한다.

반 장관은 이들 외에 왕자루이(王家瑞) 당 대외 연락부장도 면담할 예정이다.

반 장관의 방중에는 박준우(朴晙雨) 외교장관 특보가 동행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 방문에서 반 장관은 중국측이 주최국으로서 6자회담 진전을 위해 기울여온 건설적 노력을 평가하고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회담 속개시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한 한중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장관은 다음 주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한다.

6자회담 후속협의를 위해 러시아에는 정동영(鄭東泳)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이, 일본에는 권진호(權鎭鎬)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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