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20일 방미…북핵 협의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

반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미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을 만날 예정이다.

반 장관은 라이스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제4차 6자회담의 핵심쟁점인 북한의 평화적 핵이용권 문제 등에 대한 한미 양국의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방미에는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 수행한다.

정부 당국자는 16일 “라이스 국무와 힐 차관보외에 다른 인사와의 면담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으나 현재 조율하고 있다”며 “반 장관은 다음 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반 장관은 12일 중국을 방문, 리자오싱(李肇星) 외교부장과 왕자루이(王家瑞) 당대외연락부장, 탕자쉬안(唐家璇)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 등을 만나 4차 6자회담의 타결방안을 놓고 집중 협의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