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하버드 케네디스쿨 초청강연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중인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행정대학원에서 ’6자회담 이후 한국외교의 지평’을 주제로 연설한다고 이규형(李揆亨)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밝혔다.

반 장관은 연설에서 북핵협상 타결의 의미와 함께 한국이 6자회담에서 ▲북핵불용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한국의 적극적 역할 등 3대 원칙하에 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합의 도출에 기여했음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또 북핵 합의 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평화체제 수립, 그리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지속 가능한 개발,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등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반 장관은 아울러 한미동맹 관계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번영의 기초가 돼 온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기여해왔으며 주한미군 재배치나 이라크 파병 등 오랜 현안을 상호 호혜적으로 해결해왔듯이 앞으로도 양국이 동맹정신을 기초로 역내 평화와 번영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대변인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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