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오후 中외교부장과 회담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27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제4차 북핵 6자회담에서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반 장관은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회의에서도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4차 6자회담의 진행상황과 북핵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평화적 해결 의지를 밝히고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 장관은 이어 ‘한.아세안 대테러협력 공동선언’ 서명식 참석에 참석한다.

이에 앞서 반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40분께 비엔티엔에 도착, 숙소인 동파삭 VIP빌라에 여장을 푼 뒤 아세안+3 외교장관 오찬에 참석했다.

반 장관은 28일 오후에는 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PMC)에 참석한 데 이어, 앙캄호텔에서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 남북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비엔티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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