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방콕서 김정일 풍자만화 전시회”

▲ 핵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김정일<출처:www.pritchettcartoons.com>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풍자한 만화가 전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8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정치풍자 만화가인 한 레이(Harn Lay)씨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김 위원장을 풍자한 만화 3점을 포함해 미얀마와 짐바브웨의 등의 집권자 풍자 만화 30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 만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오른손에 핵폭탄을, 왼손에 라이터 불을 켠 채 손을 번쩍 들고 있고, 미얀마의 군부 지도자가 국민들을 새장에 가둬놓고 열쇠를 쥐고 있는 만화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RFA는 전했다.

11월 한 달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외신기자들과 정·관계 저명인사들의 사교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RFA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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