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주일대사, 日관방과 대북 공조 확인

권철현(權哲賢) 주일대사는 5일 일본측의 긴급 요청에 따라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관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북한의 로켓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주일대사관이 밝혔다.

권 대사와 가와무라 장관은 또 북한의 로켓 발사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도발적 행위로, 국제 사회에 이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두 사람은 한일 양국과 한·미·일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긴밀한 협조 속에 관련국들과 협의를 지속하면서 유엔 차원의 대응을 포함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