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부총리 “北에 지불한 모래대금은 1천만달러”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북한에 지불된 모래대금은 1천만달러”라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 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에 지불된 모래대금의 규모를 묻는 질의에 “2002년부터 지난 6월까지 북한 모래 반입대금은 4천200만달러 중 1천만달러에 불과하며 나머지 70∼80%는 우리 인력에 돌아갔다”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은 지난 13일 국감에서 “2002년부터 2006년 말까지 북한모래 반입대금은 4천200만달러로 전액 북한 인민무력부에 지급됐다”고 주장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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