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UN서 통일 지지확보 논의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UN)총회 참석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회의는 앞으로 15년간 개발목표인 ‘2030 지속가능 개발’ 의제를 채택하는 역사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개발협력을 비롯한 기후변화·보건안보·유엔평화활동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익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26일 기조연설 등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고,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한 안보법 통과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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