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6자회담서 평화적 핵이용까지 폐기 요구”

일본 정부는 26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4차 6자 회담에서 북한에 대해 평화적 이용을 포함한 모든 핵개발 계획의 폐기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방송은 “일본 정부는 지난 6자회담에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검증 아래 모든 핵개발 계획의 폐기를 요구해 왔으며 이번 회담에서도 이같은 주장을 재차 제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 정부는 이런 내용에 대해 합의를 본 뒤 핵폐기에 이르는 구체적 과정을 명기한 문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방송은 덧붙였다.

방송은 그러나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북한이 평화적 핵이용은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일본 정부는 한국.미국과 연대해서 북한의 전향적 태도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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