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차원 특별대책본부 꾸려질 것”

일본 교도통신은 9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본부가 꾸려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지하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통신은 북한 핵실험으로 북한 6자회담 복귀는 불가능하게 됐으며 한반도 정세는 1차 북핵위기 이상으로 심각한 사태에 빠져 북한과 미국간 긴장이 위기적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북한이 미국과의 직접 현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이 이에 응할 가능성이 낮고 주변국 역시 북한 핵실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북한의 고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통신은 이번 실험은 지하 핵실험 시설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핵폭탄의 수나 규모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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