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 정조회장 “대화 재개 책임 북한에 있어”

일본 자민당의 나카가와 쇼이치(中川昭一) 정조회장은 13일 북한의 납치 문제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 책임은 북한에 있다. 우리는 묵묵히 압력 조치를 하나하나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강경파인 나카가와 정조회장은 이날 도쿄(東京)에서 납치피해자가족회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 등 관계 각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의 여론 조성을 통해 북한을 압박해나갈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위팃 문타폰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총리 납치문제 담당 보좌관, 사이가 후미코(齊賀富美子) 외무성 인권담당 대사, 가족회 대표이자 납북된 요코타 메구미의 어머니(74) 등이 참석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