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원, 재일교포 일본인 처 귀환 문제 북과 협의

1950년대부터 시작된 재일교포 대규모 북송 사업 와중에 북한으로 함께 넘어간 일본인 처들의 귀국 문제에 대해 북일 양국이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산케이 신문은 15일 “나카이 히로시 민주당 중의원이 17일 몽골을 방문하는 동안 북한의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 교섭 담당 대사와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카이 의원은 지난 1월에도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사전 승인 아래 중국 선양에서 송 대사와 접촉한 바 있다. 이번 만남도 노다 총리의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일본인 처의 귀국 문제를 협의하는 대가로 일본 측에 식량지원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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