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사주간 “김정일 정권 붕괴 3가지 시뮬레이션”

▲ 인민군 사열을 받고 있는 김정일

중국이 북한정권을 붕괴로 몰아 갈 가능성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시사주간지 최신호에 실린 ‘金왕조의 붕괴는 언제, 어떠한 모양으로 찾아오게 될 것인가’에서 “중국은 북한이 대미, 대일외교의 카드가 되는 반면, 북한의 핵보유와 핵협상 과정에서 중국과 마찰을 빚을 경우 중국이 김정일 정권을 포기할 가능성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와세다대 시게무라(中村智計) 교수는 “김정일 체제가 가망 없다고 단념하게 된 중국이 ‘방아쇠’를 당겨, 북한을 붕괴로 몰아 넣는 패턴을 몇 가지 생각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할 경우 ▶북한에 대한 석유공급을 중단할 경우 ▶북한에 연쇄적인 폭동이 일어나 중국에 피해가 예상될 때 군사적으로 개입할 경우, 중국이 김정일 정권을 포기하고 북한을 붕괴로 몰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SAPIO는 미국의 군사적 공격으로 북한체제 전복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북한의 국제 범죄행위가 지속될 경우 범죄 장소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예상할 수 있고,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를 타국이나 테러리스트 등에게 제공할 경우 전면적인 군사개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성 기자 jjs@dailynk.com

*다음은 SAPIO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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