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 관련 계좌 3개 추가 동결

일본 재무성은 대북(對北) 금융제재와 관련, 북한 국제화학합작회사가 일본에 개설한 은행계좌 3개를 동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재무성은 동결된 3개 계좌에는 80만엔이 예치돼 있으나 지난 10년 이상 거래실적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북한 관련 계좌동결은 북한 단천은행이 일본내에 개설한 계좌동결에 이어 두번째다.

일본은 북한이 지난 7월 미사일을 시험발사하자 9월19일 북한의 미사일 및 대량살상무기 계획과 관련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15개 기업과 개인 1명에 대해 송금을 금지하는 금융제재를 발동했다.

재무성은 일본내에서 영업중인 270개 금융기관에 대해 북한 관련 계좌 유무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중이며 지금까지 75개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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