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에 납치용의자 신병인도 요청

일본 외무성은 자국민 납치사건의 용의자로 국제수배 절차에 착수한 신광수와 최성철 등 북한공작원 2명의 신병을 인도해 줄 것을 북한당국에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정부가 중국주재 대사관을 통해 1970년대 4명의 일본인을 납치한 이들 용의자에 대해 신병인도를 요구한 것은 전날 법원으로부터 체포장을 발부받은 데 이은 후속 조치다.

NHK는 주중 북한 대사관 관리들이 일본정부의 이런 요구를 본국 지도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한편, 일본 경찰은 내주초 인터폴에 이들에 대한 수배를 요청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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