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북제재 6개월 연장 결정

일본 정부는 10일 각료회의에서 지난해 10월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따라 발동한 대북(對北) 독자 제재를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가결한다.

지난해 10월 14일 시작된 제재조치는 ▲모든 북한산 품목의 수입금지 ▲북한선적 선박의 일본 입항 전면 금지 ▲북한 국적인의 일본 입국 원칙 금지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북한이 핵프로그램 폐기를 향한 긍정적인 자세 변화를 보이지 않는데다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 노력에도 성의가 없다고 판단, 지난해 책정한 6개월 제재 시한이 끝나기 전에 제재 연장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연합

소셜공유